유투브와 인스타그램에 가짜 체험기 등을 올려 허위ㆍ과대광고 행위를 하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집중점검으로 적발된 인플루언서들은 모두 15명.

이들 대부분은 SNS를 통해 일상생활을 보여주며 다이어트, 디톡스 등 특정제품 섭취 전ㆍ후의 얼굴, 몸매, 체중 등의 변화를 체험기 광고를 게시하면서 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되었다.

특히 SNS 계정 첫 화면에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링크하거나, 공동구매 날짜를 사전 공지하여 소비자 구매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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