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는 가락시장 유통인 봉사단체인 (사)희망나눔마켓과 함께 ‘2019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락시장 김장 나눔 활동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을 해오고 있는 청과도매시장법인, 수산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단체, 하역단체, 가락몰 등 가락시장 유통인이 함께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올해 12회를 맞은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은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들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 확산을 위해 매년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이밖에도 가락시장 유통인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는 공사는 지난 6월 ‘장애인복지 증진 지역사회 유공기관’(송파구청), 지난 11월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기관’(서울시) 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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