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대한영양사협회, 근무여건 개선 등도 공동노력키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와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조영연)는 7일 서울 서초구 한국교총 외솔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영양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연수 프로그램 공동 개발ㆍ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하윤수 교총 회장(왼쪽)과 조영연 대한영양사협회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교총 원격연수국에서 개발하고 있는 가칭 ‘영양수업, 아는 만큼 보인다’ 등 영양교사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 프로그램운영에 협력한다.

또한 영양교사 권익신장과 조직력 강화,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증진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교총은 현재 교육부와의 2018~2019 단체교섭에서 1일 2ㆍ3식 급식학교의 근무조건 개선 등을 교섭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하윤수 회장은 “국내 최대 영양사 단체인 대한영양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양교사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이 개발·운영되고, 조직력 강화에도 좋은 효과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교총에서 하 회장을 비롯해 정동섭 사무총장, 박충서 한국교육신문사 사장, 김재철 종합교육연수원장이 참석했으며, 대한영양사협회에서는 조영연 회장, 이영은 부회장, 고명애 사무총장, 배미용 교육국장이 참석했다.

1969년 창립된 대한영양사협회는 국내 유일의 영양사단체로 국민건강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영양사의 권익 옹호와 전문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ㆍ지원방안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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