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18일 ‘학교급식운영분야 반부패ㆍ청렴전략 TF팀 회의’(2019-3차)를 개최했다.

‘학교급식운영분야 반부패ㆍ청렴전략 TF팀’은 평생교육체육과 소속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 및 관내 급식학교 영양(교)사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방안, 식재료 구매계약 및 납품 투명성 확보방안, 2학기 위생점검 및 운영평가 중점사항’ 등 학교급식 반부패·청렴전략은 물론 각종 현안을 주제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해용 교육장은 “청렴한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