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신안군 증도에서 생산된 천일염과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허브솔트 3종을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생물권 보전지역은 유네스코가 보전의 가치가 있는 지역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여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한 육상 및 연안 생태계 지역을 말한다. 전남 신안군은 2009년 증도 등 4개 지역을 시작으로 2016년 신안군 일대 전역이 (3,238km²)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초록마을 허브솔트 3종은 전남 신안군 증도의 바람, 햇볕으로 빚어낸 천일염으로 만들었다. 초록마을 허브솔트 3종의 상품명은 △ 국내산 마늘과 양파를 넣어 만든 허브솔트 마늘&양파 △ 국내산 천일염을 넣어만든 허브솔트 순한맛 △ 국내산 청양고춧가루를 넣어 만든 허브솔트 매콤한 맛이다.

초록마을은 재료의 풍미를 강화하기 위해 향미증진제인 L-글루탐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고, 허브믹스만으로 맛을 내었다. 또 저온에서 허브믹스를 블렌딩하여 허브의 향과 맛의 조화가 우수하다.

전국 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choroc.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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