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크림 파스타 소스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파스타의 본고장 이탈리아 각 지역별 정통 조리법을 그대로 재현하는 폰타나 파스타소스는 국내 파스타소스 시장에서 크림 부문 점유율 1위(닐슨 데이터, 2019년 4월)를 기록하고 있다. 폰타나 크림 파스타소스는 밀가루를 버터에 볶는 유럽 정통 방식의 ‘루(Roux)’를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취향에 따라 크림 파스타 소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 파스타소스’와 ‘제노바 치즈&크림 바질페스토 파스타소스’를 출시하며 크림 파스타소스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폰타나 파르마 콰트로치즈 크림 파스타 소스’는 치즈의 왕 ‘파마산 치즈’의 본고장인 파르마의 파스타 스타일을 살렸다. 파마산, 고다, 까망베르, 로마노 등 4가지 치즈를 넣어 풍성하고 진한 크림파스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루(Roux)’에 크림을 더해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살렸다.

‘폰타나 제노바 치즈&크림 바질페스토 파스타소스’는 바질과 캐슈넛, 치즈로 완성한 제노바식 바질페스토에 파마산, 까망베르, 로마노 등 3가지 치즈를 더해 고소함을 더했다. 향긋한 바질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져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크림맛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가까운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2종 모두 1병(430g,3~4인분)에 7,900원이다.

박슬기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폰타나 파스타소스는 정통의 파스타 맛을 구현해 이탈리아 본고장의 맛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통의 맛을 살린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여 크림 파스타소스 뿐만 아니라 파스타소스 전 부문에서 1위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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