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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나홀로 식사’ 대사증후군 위험 높인다
성공회대학 사회복지연구소, 성인 4013명 분석
2019년 06월 14일 (금) 10:34:51 김지혜 ggalba@hanmail.net

여성의 홀로 식사가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울은 대사증후군 발생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대사증후군이란 한 개인에게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죽상경화증 등의 여러 질환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성공회대학 사회복지연구소 연구팀이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4,013명을 대상으로 홀로식사와 우울이 건강행태ㆍ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이 소개했다.

이 연구결과(홀로식사와 대사증후군의 관련성: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위험요인 분석)는 대한영양사협회 학술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2.2%로, 여성(17.8%)보다 높았다.

홀로 식사는 남녀 모두에서 흡연ㆍ음주ㆍ운동 부족ㆍ비만ㆍ불면 등 부정적인 건강행태와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여성의 홀로 식사는 대사증후군 발생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으로 확인됐다. 남성의 홀로 식사는 대사증후군과 별 관련이 없었다.

우울은 남녀 모두에게 흡연ㆍ음주ㆍ운동 부족ㆍ비만ㆍ불면 등 부정적인 건강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으로 확인됐다. 우울한 남녀가 술ㆍ담배를 하거나 운동과 담을 쌓고 지내거나 비만ㆍ불면으로 고통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우울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흡연ㆍ음주ㆍ운동 부족ㆍ비만ㆍ불면 등 부정적인 건강행태는 남녀 모두에서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을 높였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우울은 흡연ㆍ음주ㆍ운동 부족ㆍ비만ㆍ불면 등 부정적인 건강행태를 갖는데 기여해 대사증후군 발생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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