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맞춰 건강 식재료를 넣어 만든 보양 간편식 ‘올반 흑마늘 삼계탕’을 선보인다.

올반 흑마늘 삼계탕은 엄선한 국내산 닭 한마리에 흑마늘을 비롯해 인삼, 찹쌀, 능이버섯 등 건강 식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만든 보양 간편식이다.

특히 삼계탕 재료로 쓰인 흑마늘은 발효 과정에서 생마늘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 항산화력을 가져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보양식 재료로 제격이다. 또 닭고기를 한번 쪄내 기름기를 제거한 자숙닭고기를 사용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포장된 상태로 끓는 물에 15~20분 동안 가열하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7~8분만 데우면 된다. 또한 실온 보관이 가능해 보관도 편리하다. 가격은 제품 구성에 따라 각각 9,680원(1입), 1만 2,880원(2입 세트)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보양 간편식으로 선보인 올반 삼계탕이 약 30만개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주목해 맛과 영양을 높인 흑마늘 삼계탕을 선보이게 됐다”며 “전문점 수준의 삼계탕을 합리적인 가격, 간편한 조리법으로 선보인 만큼 여름철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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