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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ㆍ혼합음료류, 대부분 ‘고열량ㆍ저영양’
식약처 “과잉섭취, 비만 등 원인…품질인증 구매를”
2019년 05월 29일 (수) 10:21:23 조용석 ggalba@hanmail.net

국내 유통 탄산음료(282개)와 혼합음료(350개) 조사 결과, 식약처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은 혼합음료만 11개이고 탄산음료 중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품질인증 제품은 안전하고 영양을 갖춘 식품(①안전기준: haccp 제품 ②영양 기준: 당류 등 기준 및 영양성분(2가지 이상) 충족 ③첨가물 사용 기준 : 식용 타르색소, 합성보존료 사용 금지)을 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여름철 어린이들이 많이 먹는 탄산ㆍ혼합음료에 대한 영양성분을 조사ㆍ공개하면서 건강에 위해를 끼칠 수 있는 영양성분이 적고, 안전과 영양을 고루 갖춘 품질인증 제품 선택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ㆍ공개는 청소년기 비만관리 등을 위해 당류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품질인증 제품을 선택하도록 유도하고,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것.

   
당류 함량이 1회 섭취참고량당 가장 높은 탄산음료는 ‘스띵’(37.6g 베트남)과 ‘데미소다애플’(31.0g 동아오츠카)로 나타났다.
품질인증 혼합음료의 당류 평균 함량은 1회 섭취참고량당 11.4g이었으며, 어린이 건강에 유익한 영양성분을 2개 이상 포함한 것으로 조사되었다.1회 섭취참고량당은 만3세 이상 소비계층이 통상적으로 소비하는 1회 섭취량과 시장조사 결과를 설정한 값(음료류는 200ml)이다.

한편, 탄산음료와 혼합음료 중 고열량ㆍ저영양 식품(이하 ‘고ㆍ저 식품‘)은 274개로 확인되었으며, 탄산음료 중 고ㆍ저 식품은 182개로 당류 평균 함량이 1회 섭취참고량당 22.5g(수입 21.5g, 국내제조 23.2g)으로 나타났다.

혼합음료 중 고ㆍ저 식품은 92개로 당류 평균 함량이 1회 섭취참고량당 22.7g(수입 22.8g, 국내제조 22.6g)으로 품질인증 제품보다 당류 함량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참고로, 당류 함량이 1회 섭취참고량당 가장 높은 제품은 탄산음료의 경우 ‘스띵’(베트남) 37.6g과 ‘데미소다애플’(동아오츠카) 31.0g이었으며, 혼합음료의 경우 ‘지룩스라임쥬스음료’(미국 66.0g)과 ‘웅진 꿀홍삼’(웅진식품 33.0g)이었다.

아울러, 탄산음료 중에는 고카페인 제품(카페인을 0.15mg/mL 이상 함유한 액체식품)도 18개로 확인되었으며, 삼성제약(주)의 ’야(YA)’제품은 카페인이 0.65mg/mL로 가장 높게 함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어린이가 안전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 유형별로 품질인증 제품과 고ㆍ저 식품을 계속해서 비교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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