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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 확대한다
시교육청, 세제잔류 등 식판 안전관리도 철저히
2019년 05월 14일 (화) 08:48:22 조용석 ggalba@hanmail.net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학교급식을 만들기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와 식판 세제잔류 검사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검사는 지난 8일부터 수산물 등 급식재료를 수거하여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요오드와 세슘 등에 대한 수치를 측정해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

지난 2014년 이후 총 249건의 식재료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올해는 5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검사결과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식판 등에 세척세제가 잔류하지 않도록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학교급식용 식판의 세제 잔류 검사.
이를 위해 연 2회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 점검단과 함께 식기세척기의 세척, 헹굼, 소독, 건조 과정을 확인한 후 조리실무사에게 올바른 세척기 사용법과 세척제 사용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식판의 노후와 손상 등의 상태를 확인하여 알루미늄 등이 검출되지 않도록 식판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식판 등 식기구에 대한 세제잔류 검사를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청에서는 검사 이행여부를 점검을 통해 확인하고 있다.

김옥제 예산복지과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식재료 안전성검사를 확대하고 급식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쾌적한 급식환경을 조성해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학교급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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