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ㆍ세종 영양사회…공동 숲치유 프로그램 진행

대전ㆍ세종지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23일과 25일, 2일 동안 센터직원 62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중구 보문산공원로에 위치한 보문산 숲치유센터에서 직원 공동 힐링교육을 가졌다.

대전·충남·세종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회에서 주도한 이날 교육에는 대덕구 센터(센터장 김진희), 대전시 동구센터(센터장 심재은), 대전 서구센터(센터장 김정현), 대전 중구센터(센터장 여인섭), 유성구센터(센터장 김미리), 세종시센터(센터장 김현주) 등이 참여했다.

6개 센터 직원들은 숲치유 프로그램에 연합으로 참가해 숲해설, 의료체험, 족욕체험, 숲에서 스트레스 날리기, 숲에서 마음치료하기, 행복한 직장생활 소통 강화와 급식소 서비스 지원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힐링교육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는 한편 올해도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원할한 서비스를 지원, 더 큰 만족도를 끌어내려는 재충전인 셈.

안수정 영양팀장은 “업무 공간을 벗어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숲속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어서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이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이 치유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만족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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