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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소비자 위해’ 여전히 많아
신고 건수 품목 중 두번째…소비자원 ‘2018년 분석'
2019년 04월 01일 (월) 09:28:40 김지혜 ggalba@hanmail.net

소비자 위해정보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공식품이 2년 연속 두 번째로 신고건수가 많은 품목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2018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총 7만 2,013건의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이다.

CISS(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은「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62개 병원, 18개 소방서 등 80개 위해정보 제출기관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위해정보를 수집하고 분석ㆍ평가하는 시스템. 위해정보는 2016년 6만9,018건, 2017년 7만1,000건, 지난해 7만2,013건 등으로 계속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2018년 접수된 소비자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위해가 가장 많이 발생한 품목은 ‘가구 및 가구설비’로 전체의 17.3%(12,438건)를 차지했다. 충돌, 추락 등 가구로 인한 상해가 지속 발생하고 라돈 검출 매트리스와 유해물질 검출 놀이매트 관련 언론보도 등으로 위해정보 접수가 급증했다.

또 가공식품은 지난해 9,891건(13.7%)의 위해정보가 접수됐다. 이 같은 건수는 2017년의 만 314건보다 423건 줄어든 것이지만 위해성이 2년 연속 두번째로 많은 품목으로 나타났다.

6세 미만 영유아, 주택에서 뇌진탕ㆍ골절사고 빈발

   
 어린이 발달단계별 안전사고 현황
연령 확인이 가능한 위해정보 6만 3,834건을 분석한 결과, 만 14세 이하 어린이의 안전사고 건수가 37.7%(2만 4,097건)를 차지했다. 이 중 6세 미만 영유아의 안전사고 건수가 1만 9,250건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영유아에게 치명적인 ‘뇌진탕(774건)’과 ‘골절(749건)’ 사고의 경우 각각 86.3%와 65.1%가 주택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지속ㆍ다발하는 계층별ㆍ장소별ㆍ산업별 위해품목 및 위해원인에 맞는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 콘텐츠 제작ㆍ보급, 안전 캠페인 시행 등의 위해저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해가 발생했거나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위해정보신고 핫라인(☎080-900-3500)이나 모바일앱 또는 한국소비자원 CISS 홈페이지(www.ciss.go.kr)를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비자원 CISS 홈페이지 내 ‘위해정보동향’ - ‘소비자위해동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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