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사회 회원들 직무연수 중인 신규 영양교사 방문 격려

경기도 선후배 영양교사들이 파이팅을 하며 함께 기념촬영.
“새 출발을 축하합니다.”
“선생님들이 교육급식의 밝은 미래입니다.”

경기도영양교사회(회장 성남 샛별중학교)는 2019학년도 신규 영양교사들이 직무연수를 받고 있는 경기도 평택의 경기언어교육연수원을 방문, 후배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

오는 3월 1일 임용을 받기 전에 밟아야 하는 직무연수를 받고 있는 경기지역 신규 영양교사들은 모두 78명.

이날 선후배 영양교사들은 상견례와 함께 사진도 함께 찍으며 친밀한 시간을 갖고 우의를 다졌다. 

최진 경기도영양교사회장(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영양교사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하는 이번 직무 연수와 별도로 오는 3월 중 자체적인 ‘신규 임용 영양교사 직무연수’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도영양교사회의 자체 직무연수는 새롭게 학교급식 업무를 맡으며 사회ㆍ조직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신규 영양교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멘티’ 프로그램.

지난해의 경우 △행복밥상, 소통 공동체 △급식 위생ㆍ안전성 확보 방안 △업무포탈 연수 △선배 영양교사와의 대화 등 다양한 내용을 마련, 성남 신기초등학교와 성남 샛별중학교 등 두곳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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