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달걀 껍데기(난각)에 산란일자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는 제도를  23일 가정용부터 적용,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제 소비자는 달걀을 살 때 껍데기만 보고도 닭이 언제 알을 낳았는지, 산란한 닭은 어떤 방식으로 사육했는지 알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카드뉴스로 제공했다.

산란일자를 확인하고 싶다면, 앞 네 자리 숫자 체크! ‘△△○○(월일)’ 형식의 숫자로 표시합니다. 12월 1일이면 1201가 된다. 생산자 고유번호는 가운데 다섯자리를 확인하면 되고,  맨 마지막 숫자가 달걀을 낳은 닭의 사육환경번호이다.

[정보 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 : http://mfds.go.kr
▷ 웹진 <열린마루> : http://mfds.go.kr/web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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