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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매출규모, 제과점이 양산 제품보다 커졌다
2018년 12월 30일 (일) 20:04:23 김경호 ggalba@daum.net

식사와 간식으로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식품인 빵의 매출규모가 제과점 제품이 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양산빵보다 큰 특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aTFIS)에 따르면 베이커리 전문점의 매출 규모는 2012년 3조 9,698억원에서 2016년 5조 9,388억원으로 49.6% 증가하였다. 특히 베이커리 전문점 시장에서 프랜차이즈는 체계화된 운영 시스템과 다양한 품목 취급 및 프로모션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의 점유율이 높은 특징이 있다. 2013년 3조 260억원에서 2016년 3조 6,034억원으로 19.1% 증가하였다.

그러나 최근 식빵을 비롯해 카스텔라, 단팥빵 등 특정 품목만 판매하는 전문점과 독특한 디저트류 인기, 개인 및 지역 기반 베이커리 전문점이 늘어나면서 상대적으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전문점의 전체 베이커리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다소 감소하고, 비(非) 프랜차이즈의 비중이 2013년 28.6%에서 2016년 39.3%로 10.7%p 상승했다.

   
 
소매유통채널에서 판매되는 양산빵의 경우 2012년 3,108억원에서 2016년 4,251억원으로 36.8% 증가하였다. 빵은 소비자들이 꾸준히 소비하는 품목 중 하나이며, 기업들도 여러 종류의 빵을 생산, 시장에 대응하고 있어 매출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양상이며, 연말과 크리스마스에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소매점 분기별 매출, 1ㆍ4분기에 많은 특징 보여

소매유통채널에서 주로 판매되는 양산빵의 분기별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상대적으로 1, 4분기에 매출이 많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는 주로 겨울에 판매되는 호빵의 매출이 해당 분기에 나타났기 때문이다.

양산빵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일반빵(2017년 판매액 기준 33.2%)이며, 이어서 케이크(21.2%), 호빵(1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일반빵에는 크림 및 팥 샌드, 버터롤, 만주 등 다양한 유형의 빵이 포함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매출 규모가 큰 특징을 보이고 있다. 케이크는 일반빵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판매되는 제품이고, 호빵도 추운 계절에 꾸준히 판매되는 제품이지만 일반빵 및 다른 대체재로 소비가 이동하면서 2016년에 비해 2017년에는 다소 주춤한 양상을 보였다.

◇ 국내 트렌드=연말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올해도 베이커리 시장에는 다양한 케이크 신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출시 제품별 컨셉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뚜레쥬르는 ‘어메이징 윈터랜드’를 주제로 장식물을 풍성하게 올린 화려한 케이크를 선보였으며, 파리바게뜨는 ‘라이팅&캐롤’을 주제로 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하였다. 투썸플레이스는 ‘스페셜 트리트 포유’라는 주제로 3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스타벅스는 하겐다즈와 함께 콜라보 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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