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삼야미’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삼야미는 삼양식품의 첫 글자와 ‘맛있는’을 의미하는 ‘야미(Yammy)’의 합성어로 삼양식품의 맛깔난 이야기를 만들고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8~10월까지 참신한 아이디어로 삼양식품의 브랜드를 홍보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삼야미 1기에 이어 올해 2기를 선발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삼야미 2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4월 초까지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개인 및 팀 미션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은 물론 삼양식품 공장 견학, 신제품 시식, 실무진 멘토링 및 마케팅 전문가 교육 등에 참여하게 된다.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는 시상과 함께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적용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저작권자 © e프레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