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전예숙, 청운대학교 교수)는 어린이 건강 증진과 부모교육사업 일환으로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어린이 요리교실을 열었다고 전했다.

‘지혜로운 부모, 행복한 아이’란 주제로 한 이번 요리체험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토요일마다 한식, 양식, 제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부모들은 “바쁜 일상에서 아이와 공감 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함께 요리실습을 하면서 아이들을 이해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예숙 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요리는 아이들의 올바를 식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유대 강화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어린이 건강 증진과 행복한 아이를 위한 다양한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5~7세 자녀를 둔 학부모는 원할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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