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HUWA HUWA)’에서는 갓 지어 고슬고슬한 밥에 누룽지까지 즐길 수 있어 더욱 든든한 가마바타 ‘솥밥’ 메뉴를 선보인다.

주문 즉시 1인용 압력밥솥에 밥을 지어 마지막 한 술까지 따뜻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된다.

대표메뉴 ‘전복버섯솥밥’은 다시마 육수로 지어낸 밥 위에 전복, 표고버섯, 목이버섯, 은행 등을 넣어 가을철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또한 매콤하게 볶은 쭈꾸미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고, 날치알로 식감을 더한 ‘쭈꾸미 날치알 치즈 솥밥’도 인기메뉴다.

‘후와후와’는 최근 광화문 D타워 2호점을 오픈하면서 기존 솥밥 메뉴 3종에 신메뉴 4종을 추가, 더욱 다양해진 구성의 솥밥 메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10월 17일부터 가로수길점에서도 광화문점과 동일한 메뉴를 모두 맛볼 수 있다.

후와후와 브랜드 관계자는 “후와후와의 가마바타 ‘솥밥’은 뛰어난 밥맛과 개성만점 토핑, 정갈한 밑반찬까지 푸짐한 한 상 차림으로 구성돼 많은 손님들께서 찾아주시는 메뉴”라며, “후와후와는 앞으로도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제대로 만든 정성스런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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