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설탕 100% 과즙…국내시장 단독 출시 3개월만에

DOLE(돌)은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출시한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라인 ‘파라다이스 주스’가 출시 3개월만에 150만팩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돌 ‘파라다이스 주스’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아 열대과일 본연의 달콤상큼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과즙 100% 주스로, 테트라팩 무균 포장 기술을 적용해 오랜 기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제품의 맛과 안전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복숭아 맛의 ‘피치 파라다이스 주스’는 120ml의 아담한 패키지에 파스텔 톤의 핑크 컬러 등을 적용해 소셜네트워크(SNS)상에서 인증샷용 제품으로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실제 SNS상에서는 ‘소장욕구 자극’, ‘핑크 컬러도 예쁜데 맛도 좋아”, “한번에 3팩은 기본”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파라다이스 주스’는 피치와 리치 총 2가지로 출시 됐으며,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올해 안에 이색 열대과일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돌 가공식품사업부 관계자는 “돌은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품은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한 손에 쏙 잡히는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어린 자녀들을 위한 간편 간식,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의 외출용 간식으로도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DOLE 파라다이스 주스’는 지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박스(120ml*32입)당 1만6,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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