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무료강의 충실도 높여 “실질업무에 큰 도움”
제4회 시험 11월10일(토) 시행…갈수록 ‘인기 상승’

식품법률연구소(대표 김태민 식품전문변호사)가 실시하는 ‘식품법무실무능력’ 민간자격증을 따기 위한 시험이 오는 11월 10일(토)로 잡혀 1일부터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한달.

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4회 시험에 앞서 온라인 무료 강의 내용을 대폭 개편, 충실도를 높였다.

연구소는 “3년 전에 촬영했던 동영상이 최신 법령에 맞지 않고 다소 장황한 설명이라는 지적이 많아 이번에 과감히 20여편의 동영상을 각각 5분 내외로 듣기 편하게 재촬영했고, 고급 전문촬영장소에서 진행해 고화질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도구를 통해 짜임새 있는 포맷을 통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갑작스런 단속과 감시, 행정처분 사전통지 등에 대응하는 방법 등 절차적인 문제와 실제 식품 관련 법령 등 규정에 대한 이해와 검색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유투브(youtube) 무료 동영상 강의(유튜브 검색 “식품법무실무능력” 전체 20강)와 교재(식품과 법률, 사례로 해결하는 식품사건 2권 별도 유명 온라인 사이트에서 개별 구매 가능)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면서 홈페이지를 통해 질의가 가능하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갖추었다.

김태민 변호사는 ‘식품법무실무능력’ 민간자격증은 식약처를 포함한 전국 지자체 식품위생감시 공무원 1,000명 이상, 대ㆍ중소 식품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의한 결과 ‘식품 관련 법령 및 제도에 대한 이해가 절실함’을 느껴 자격증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또 “실제 공무원들조차 관련 법령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아서 문제가 많은 것을 알고 자격증을 만들게 되었고, 이미 수많은 식품 관계자들이 동영상 강의와 ‘식품과 법률’, ‘사례로 해결하는 식품사건’을 읽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저렴한 자격취득 비용(별도의 강의료 지출없는 응시료만 부담)을 통해 관련 업계 종사자나 공무원들 간에는 이미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식품 관련 전공 대학생 또는 미취업자들에게도 실질적 업무 관련성이 높은 자격증 취득 기회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방영하듯 이미 앞서 3회의 시험을 통해 식품기업 종사자와 취업준비생 200여명이 응시했고, 의미없이 경력 한줄에 추가되는 자격증이 아니라 식품기업 직원의 자기개발에 꼭 필요한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foodnlaw.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70-4012-3026)로도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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