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협회 ‘UCC 공모전’ 인천서구검단어린이급식센터 수상

인천서구검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조영연)이 실시한 ‘유아 대상 영양교육 UCC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는다.

협회는 “어린이집, 유치원, 보건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에 근무하는 영양사가 유아 대상 방문 교육 시 영양교육 및 위생ㆍ안전교육을 주제로 수업하는 현장을 촬영 또는 시연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표ㆍ공유하기 위한 공모전”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3편의 영상이 접수됐으며 최우수상(제목 쌀이 최고야!)은 인천서구검단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받아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받게 됐다.

인천서구검단어린이급식센터의 '쌀이 최고야!' 교육 모습.[출처=재미나라 어린이집]
우수상(상장 및 상금 30만원)은 상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버블버블 두손을 깨끗이 씻어요!’와 대전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할머니랑 배우는 오감영양놀이 밥상머리 바른 인성’이 각각 수상했다.

또 장려상(상장 및 상금 20만원)은
△대구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튼튼 간식, 맛있게 냠냠냠’)
△하남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푸드브릿지를 접목한 영양교육 '채소가 좋아요!' -콩편)
△화성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조리실에 들어가지 않아요! -위험한 물건은 아얏!-’)이 각각 선정됐다.

협회는 오는 26일 개최되는 전국영양사학술대회장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수상작들은 학술대회 기간에 UCC 상영과 함께 교수 학습 과정안ㆍ시나리오ㆍ교구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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