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의 포장김치 브랜드인 종가집은 액상형 요리양념 ‘신선양념’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산 재료만을 사용했으며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설탕 등을 넣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저온숙성을 통해 천연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렸다고 덧붙였다.

‘신선양념’ 4종은 용도에 따라 ‘매콤한 낙지볶음을 위한 신선양념’ ‘칼칼한 생선조림을 위한 신선양념’ ‘얼큰한 해물탕을 위한 신선양념’ ‘새콤한 오이도라지무침을 위한 신선양념’ 등으로 만들었다.

포장재엔 다양한 요리법을 상세히 기재했다.박대기 대상FNF 마케팅 팀장은 “낙지볶음 오이무침 등 직접 양념을 준비하기가 번거로운 음식들의 양념을 우선 제품화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4가지 모두 종가푸드샵 기준으로 1830원(100g,3~4인분)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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