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지난 3월 29일 출시한 신제품 ‘오뚜기 진짜쫄면’이 출시 66일만에 판매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소개했다.

‘오뚜기 진짜쫄면’은 출시 34일만에 판매 500만개를 돌파했고, 66일만에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하며, 여름철 라면시장 대세로 떠올라 6월부터 진정한 여름철 라면 시즌이 시작된다는 점에 비추어볼 때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회사측이 밝혔다.

‘진짜쫄면’은 쫄깃하고 탄력 있는 쫄면 면발과 매콤함과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쫄깃한 면발은 감자 전분과 고압의 스팀으로 증숙하여 진짜 쫄면의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기존 비빔면의 양이 부족한 소비자들을 위하여 150g의 푸짐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념장도 47g으로 일반 비빔면 대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진짜쫄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진짜쫄면’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알리고, ㈜오뚜기의 여름철 라면 5종(진짜쫄면, 춘천막국수, 함흥비빔면, 콩국수라면, 메밀비빔면)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짜쫄면은 지난 3월말 출시 이후 분식점에서 먹는 쫄면에 버금가는 맛, 풍부한 건더기와 쫄깃한 면발이 좋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며,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