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유아식 대표기업 일동후디스가 신선한 과일을 넣어 더 맛있어진 ‘후디스 그릭요거트’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중해식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그릭요거트에 달콤한 딸기를 넣은 ‘후디스 그릭 딸기’와 아삭한 코코넛, 포도를 넣은 ‘후디스 그릭 코코포도’ 2종을 추가한 것이다.

원래 2배의 단백질과 고칼슘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그릭요거트만의 장점에 과일의 상큼달콤한 맛과 씹는 재미를 더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살아있는 生유산균이 700억이나 함유되어 있어서 장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

2012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후디스 그릭요거트는 안정제, 색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신선한 우유를 농축한 후 각각의 용기에 담아 발효시키는 <그리스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제품으로 지금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벼운 디저트로만 인식되던 요구르트 시장에서 건강한 아침대용식, 다이어트에 좋은 고단백 건강 간식 프리미엄 요거트 시장을 개척하면서 누적판매량 4,200만개(80g 기준)를 돌파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대표적인 건강간식 그릭요거트를 더 맛있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은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e프레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