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우유는 구슬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미니멜츠’와 손잡고 ‘스윗코튼·레인보우 워터젤리’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1위 구슬아이스크림 브랜드 미니멜츠는 귀여운 모양과 독특한 식감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슬아이스크림은 제품 특성 상 특수 냉동고가 설치된 공간에서만 유통할 수 있어 제품의 판매와 구입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세우유는 미니멜츠 구슬아이스크림의 대표 맛 스윗코튼, 레인보우를 보관이 쉽고, 음용이 간편한 워터젤리 형태로 출시했다.

신제품 ‘스윗코튼·레인보우 워터젤리’는 돌림마개가 달린 치어팩(Cheer Pack) 포장으로 파손 위험이 적고, 보관이 간편하다. 제품 특성상 냉동실에 넣어도 얼지 않아 차가운 슬러시처럼 마실 수 있다. 종이팩이나 페트병보다 빨리 차가워지는 치어팩 덕분에 언제 어디서나 제품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구슬아이스크림처럼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으로, 떠먹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안성맞이다. ‘스윗코튼·레인보우 워터젤리’ 권장소비자가격은 1,500원(170ml)이다.

연세대학교 연세우유 관계자는 “최근 워터젤리는 다양한 맛과 컨셉으로 어른들도 즐겨 마시는 간식이 됐다”며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슬아이스크림을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스윗코튼·레인보우 워터젤리’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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