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숙성소스로 더 깊고 진한 풍미가 강점
1인분씩 간편하게 낱개분리형 트레이 적용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 가 3일 숙성소스로 풍미를 더한 ‘3일 숙성카레’(순한맛ㆍ약간매운맛, 분말ㆍ고형)를 새롭게 출시, 카레시장 강자로서의 아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3일 숙성카레’는 쇠고기와 과일, 사골을 3일간 정성껏 숙성시킨 소스와 은은한 향이 잘 조화된 숙성 카레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3일이라는 시간은 숙성소스가 카레분과 조화로운 맛을 내고,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찾아낸 시간이며, 48년 카레 노하우가 축약된 향신료와 허브류의 조화로운 풍미가 특징.

특히, 고형카레는 소비자들이 1인분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낱개 분리형 트레이를 적용했으며, 케이스 전면 개봉형태로 사용 후 보관이 가능하다. 포장재에 카레 레시피 사이트(enjoycurry.ottogi.co.kr) QR코드를 삽입하여 카레로 즐기는 다양한 요리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3일 숙성소스와 다양한 향신료를 직접 갈아 숙성한 카레분이 최적의 비율로 만나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풍미는 물론 소비자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분요리 컨셉 다양한 가정간편식으로 꾸준한 인기

오뚜기는 지난 1981년 ‘3분요리’ 시리즈로 국내 가정간편식(HMR)시장을 열고 사골곰탕, 즉석 컵밥, 냉동피자 등 다양한 히트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오뚜기 즉석밥 제품군.
국내 최초의 즉석식품인 오뚜기 ‘3분 요리’는 특히 ‘3분 카레’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며 꾸준히 발전해 왔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맛도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 비결.

이후 건강에 좋은 원료를 넣은 프리미엄 ‘백세카레’, 데울 필요 없이 그대로 밥에 부어 먹을 수 있는 ‘그대로카레’ 등을 선보인 바 있다.

2014년 5월에는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렌틸콩을 주원료로 한 ‘3분 렌틸콩카레’를, 최근에는 인도와 태국 스타일의 ‘3분 인도카레 마크니’, ‘3분 태국카레소스 그린’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밖에 시장점유율 1위의 장수 제품 ‘옛날 사골곰탕’을 비롯해 짜장ㆍ햄버그ㆍ미트볼, 콤비네이션ㆍ불고기ㆍ고르곤졸라ㆍ호두&아몬드 등 총 4종의 ‘냉동피자’ 등 뿐만 아니라 즉석밥과 컵밥 등 HMR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오뚜기는 “앞으로도 간편식의 원조 기업으로서 제품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e프레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