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110년 역사의 켈로그 시리얼과 120년 전통의 초콜릿 전문기업 허쉬 초콜렛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시킨 새로운 초코 시리얼, ‘허쉬 초코 크런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의 ‘허쉬 초코 크런치’는 차별화된 초콜릿 시리얼 제품으로 최근 식품업계에서 주요 고객으로 부상하고 있는 키덜트(Kidult)족을 비롯, 10대부터 20대까지 새로운 맛에 열광하는 트렌디한 젊은 층을 위한 시리얼로 개발되었다.

‘허쉬 초코 크런치’는 코코아의 고소한 맛이 특징인 블랙 쿠키에 달콤한 화이트 밀크 크림을 넣어 부드러움과 달콤함 그리고 초콜릿의 진한 맛과 향까지 느낄 수 있는 시리얼이다.

바삭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허쉬 초코 크런치’는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또한 한입 사이즈로 만들어져 간단한 스낵으로도 제격이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콜릿 회사인 허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의 첵스 초코 제품군에 더해 초콜릿 맛 시리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취향 저격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켈로그와 허쉬의 만남으로 탄생한 진한 초콜릿 맛의 신제품 ‘허쉬 초코 크런치’는 500g 기준 7,98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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