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개발ㆍ청소년 후원 스토리펀딩 프로젝트 진행

식품 전문 브랜드 ‘웰푸드’가 간편덮밥 '먹고학원가자'를 출시하면서 스토리펀딩을 함께 진행한다.

웰푸드는 2012년 설립되어 우리나라 웰빙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있는 주식회사 헬시피아(대표 이덕영)의 식품 브랜드이다.

이번에 웰푸드에서 신제품으로 출시한 '먹고학원가자'는 청소년을 위한 간편식.

이덕영 대표는 “청소년들에게 밥 먹는 습관과 청소년기에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컵라면이나 햄버거 대신 우리 먹거리인 밥으로 쉽고 간편하게 끼니 해결이 가능한 '먹고학원가자'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먹고학원가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소년들이 학원가기 전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식품으로 보관이 간편하고 반찬이 필요없을 뿐 아니라 헬시피아만의 기술력으로 급속 동결시켜 갓 지은 밥맛을 그대로 유지했다. 청소년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HACCP(식품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제조과정으로 만드는 것은 기본.

회사측은 스토리펀딩과 관련 “300만원을 목표금액으로 7월 2일까지 진행하며, 해당 펀딩에 1만원 후원하면 먹고학원가자 3종 1세트, 2만원은 먹고학원가자 3종 2세트+맛땅콩, 3만원 후원시 3종 3세트 + 맛땅통 3종 2세트를 리워드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스토리펀딩을 통해 모인 후원금은 먹고학원가자 추가 메뉴 개발비 및 청소년 단체 제품 후원 등에 사용한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토리펀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청소년들이 먹고학원가자를 통해 나쁜 식습관이 개선되고 배고파하며 공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의 건강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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