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6월 14~15일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협의회 관계자 40명을 화천으로 초청해 친환경 급식 체험교육 및 생산·유통현장 현지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되는 현장을 직접 소개하고, 체험을 통해 식재료 생산 및 처리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청정강원의 친환경 농산물을 학교급식 식재료 사용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3회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는 총 120명으로 도는 1차로 지난 5월 27~28일 1박2일간 정선군에서 어린이집협의회 관계자 40명을, 6월 4~5일에는 철원, 춘천에서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협의회관계자 40명을 각각 초청해 친환경 급식 체험교육 및 생산·유통현장 현지견학을 실시했다.
이프레시뉴스
kkh@newsf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