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옥 신임 회장(왼쪽)이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선옥 학교 영양사가 2016부터 2년 동안 ‘전국학교영양사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전국학교영양사회(회장 김유진)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임경숙) 회의실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이선옥 부천 내동중학교 영양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학교영양사회는 이날 손영혜(대구 대평중학교)ㆍ정연숙(광주 신가중학교) 영양사를 감사로 선출했다.

이들 신임 임원은 앞으로 2년 동안(2016~2017년) 전국회를 운영하게 된다.

김유진 전임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는 모습.
전국회는 이날 송주헌 부회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영양사 선서, 김유진 전임 회장의 개회사 등 1부 개회식에 이어 성원보고와 경과보고, 후보자 소개 및 인사, 선거(회장 1명, 감사 2명 선출) 순으로 2부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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