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레시뉴스]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했다.이마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순매출 29조4,722억원, 영업손실 46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연결 기준 4분기 순매출은 7조3,561억원, 영업손실은 855억원을 기록했다.영업손실의 주요인은 신세계건설의 실적부진이다. 신세계건설은 공사 원가 상승,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분양실적 부진, 예상되는 미래 손실의 선반영으로 전년에 비해 1,757억원이 늘어난 1,878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이마트의 별도 기준 연간 총매출액은 16조5,500억원, 영업이익은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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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식 기자
2024.02.14 17:28